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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018학년도 전학기 교원 퇴임 백승대 사회학과 교수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온 학계 원로 10명 퇴임 [2018-8-30] <영남대학교 2018학년도 전학기 퇴임 교원> (위 왼쪽부터 백승대, 박정학, 이재형, 한도흥, 이수정 교수, 아래 왼쪽부터 홍남주, 민주식, 류호용, 금태환, 박종홍 교수) 영남대학교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온 교원 10명이 8월 31일자로 퇴임한다. 이들은 짧게는 13년에서 길게는 37년 여 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 및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사회학과 백승대 교수, 화학생화학부 박정학 교수, 신소재공학부 이재형 교수, 화학공학부 한도흥 교수,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이수정 교수, 생명공학과 홍남주 교수, 미술학부 민주식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류호용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금태환 교수, 국어교육과 박종홍 교수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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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와인’ 출시, 판매 수익금 대학 발전기금 적립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산 명품 와인 3종 콜라보 판매 협약 “총동창회 등 공식 만찬주로 활용할 것 … 23만 동문 참여 기대” [2018-8-29]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기념와인’을 출시했다.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기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이번 기념와인 출시를 위해 세계적인 명품 와인 판매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대가 출시한 와인은 슈발 누아 생떼밀리옹(Cheval Noir Saint-Emillon, 프랑스), 루피노 일 두칼레 토스카나 IGT(Ruffino, Il Ducale Toscana IGT, 이탈리아), 말루엔다 가르나챠 비냐 비에야스(Maluenda, Garnacha Vinas Viejas, 스페인) 등 3종이다. 판매하는 와인에는 ‘와인 판매액의 일부는 영남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적립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기념넥텍이 부착돼 의미를 더했다. 영남대는 와인 판매 수익금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적립해 교육환경개선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남대 서길수 총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언제 어디서나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와인을 즐기며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은 “앞으로 총동창회 등 각종 기념행사와 축하 자리에 영남대 기념와인을 공식 만찬주로 활용할 것”이라면서 “23만 동문들이 모교 기념와인 구입에 적극 참여해 모임 자리도 빛내고, 모교에 발전기금도 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남대 기념와인은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구입(22,000~42,000원)할 수 있으며, 와인 구입 문의는 나라셀라 특판본점(담당자 최홍윤, 02-405-4351, chy@naracella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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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임명장 수여식 갖고, 2학기부터 강단에 서…연구, 후학 양성 매진 김요한 유럽언어문화학부 교수 등 18개 학부(과)에서 22명 임용 [2018-8-27] <2018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위 왼쪽부터 1열 김요한, 황경하, 김영수, 윤영상, 강지현, 윤태호 교수, 2열 김종원, 김지홍, 홍정규, 백종대, 오준택, 윤정현 교수, 3열 홍영은, 아영미, 김주현, 최정규, 정래필, 김혜원 교수, 4열 신승재, 안준홍, 김일국, 이승은 교수) 2018학년도 2학기부터 22명의 신임 교원이 영남대 강단에 선다. 지난 8월 27일 서길수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신임 교원들은 2018학년도 2학기부터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한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교원은 유럽언어문화학부 김요한 교수, 수학과 황경하 교수, 화학생화학부 김영수, 윤영상 교수, 신소재공학부 강지현 교수, 화학공학부 윤태호 교수, 파이버시스템공학과 김종원 교수, 전기공학과 김지홍 교수, 컴퓨터공학과 홍정규 교수, 자동차기계공학과 백종대 교수, 로봇기계공학과 오준택 교수, 경영학과 윤정현 교수, 회계세무학과 홍영은 교수, 약학부 아영미, 김주현 교수, 생명공학과 최정규 교수, 국어교육과 정래필 교수, 유아교육과 김혜원 교수, 미술학부 신승재 교수, 의과대학 안준홍(내과학교실), 김일국(성형외과학교실), 이승은(영상의학과학교실) 교수 등 10개 18개 학부(과) 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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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이공계 전문인력 육성…최대 3년간 27억 원 국고 지원 산학협력단, 매년 이공계 졸업생 80명씩 선발해 최대 3년간 사업 운영 실험실 기술 지식·업무경험 쌓고, 기업 기술 수요 이해…취·창업에 도움 [2018-8-16]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년도 청년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 전담조직)’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청년이 대학 졸업 이후, 대학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전담조직(TLO, 산학협력단 연구원 신분)에서 근무하면서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는 올해부터 매년 9억 원씩, 최대 3년간 국고 27억 원을 지원받아 매년 최대 80명의 TLO를 선발한다. <제1회 동남권 테크-비즈(Tech-Biz) 컨퍼런스에 참가한 영남대학교> 올해 사업에서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 등 전국 6개 권역 총 67개 대학에서 총 4,000명의 TLO로 채용한다. TLO는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서 작성, 수요 기업 발굴, 기술 설명회 개최 등 기술마케팅 활동, 실험실 연구자 협력, 과학기술기반 창업 활동 등을 수행한다.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이공계 졸업생의 취·창업은 물론,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의 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교내 취·창업 지원부서 등 유관 부서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남대 산학협력단 박용완 단장은 “청년 TLO 육성사업을 통해 이공계 학생들이 대학 내 실험실 기술에 대한 지식과 업무경험을 쌓고, 기업의 기술 수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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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 올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 CEO 464명 분석, 영남대 출신 14명 [2018-8-8]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배출 대학 순위에서 전국 8위에 올랐다. 비수도권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500대 기업 341개사 중 출신 학교가 공개된 CEO 464명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영남대가 총 14명의 CEO를 배출하며 비수도권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전국 10위권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분석결과를 보면 과거에 비해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 비중이 줄어든 반면, 영남대를 포함한 비수도권 대학 출신 CEO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영남대 출신 500대 기업 CEO는 지난해 11명(출처: CEO스코어)에서 올해 14명으로 늘었다. 서울대가 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53명), 연세대(41명), 한양대(22명), 성균관대(18명)가 5위권을 형성했으며, 영남대(14명)를 포함해 부산대와 서강대(이상 16명), 한국외대(13명), 중앙대(10명)가 Top10에 포함됐다. 한편, 영남대는 경영전문지 현대경영이 분석한 ‘2018년 국내 100대 기업 CEO 배출’ 대학 순위에서도 전국 6위에 오르며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국립과 사립을 포함해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코스닥협회가 분석 발표한 ‘2018년 코스닥 CEO 배출 대학’ 순위에서도 전국 7위에 오르는 등 영남대 동문들이 대한민국 재계를 이끌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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