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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국제 디지털 패션 콘테스트’ 대상 등 주요 대회에서 수상자 배출 의류패션학과 3D 디지털 패션 디자인 분야 역량 인정받아 디지털 패션 디자인 분야 최신 기술 교육 및 교육 환경 개선 성과 [2023-11-30] <2023년 국제 디지털 패션 디자인 분야 주요 콘테스트에서 주요 상을 휩쓴 영남대 의류패션학과 학생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학생들이 디지털 패션 주요 대회에서 본상을 휩쓸며 디지털 패션 디자인 역량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한국의류산업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12회 국제 디지털 패션 콘테스트’에서 영남대 의류패션학과 4학년 이국빈 학생이 ‘Nike-Like Digicore 23’이라는 주제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민지홍(의류패션 4학년) ‘최우수상’, 박유진∙박진아(의류패션 4학년) ‘우수상’, 김현채∙손민주∙윤선주(의류패션 4학년), 김정민(의류패션 3학년) ‘장려상’, 김혜진∙손유선(의류패션 4학년) ‘특선’, 최윤영(의류패션 4학년) 학생이 ‘입선’을 수상하는 등 9개 본상 중 4개 상을 휩쓸었다. 이 밖에도, 한국섬유수출입협회와 ㈜클로버추얼이 주최하고 66개국 650명의 세계 3D 패션디자이너들이 참가한 ‘제5회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김정민(의류패션 3학년) 학생이 학생 부문 공동 2등으로 ‘테크 어워드’를 수상하며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서울시가 주최한 ‘디지털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에서는 연령 및 자격 제한 없이 실무자·학생들과 경쟁하여 박유진(의류패션 4학년) 학생이 공동 2위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상을 받았고 이국빈, 민지홍(의류패션 4학년) 학생이 입선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4학년 이국빈 학생 작품(4학년, Nike-Like Digicore 23), 김정민 학생 작품(3학년, Time table together), 박유진 학생 작품(4학년, Flower grunge girl)> 이번 성과는 소재·디자인·설계생산·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의류패션학과의 교과과정과 3D 버추얼 디지털 의류제작 이론과 실습을 다루는 테크니컬 디자인·어패럴 CAD 교과목(담당교수: 박순지 교수, 장효천 교수) 교육의 결실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패션 디자인 분야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ESG 기반 혁신적 테크놀로지 요소로서 기업에 도입되고 있다. 그 결과, 대회 수상자들은 졸업 후 삼성물산, L&F, 노브랜드, 크리스에프앤씨 등 유수 패션 브랜드와 벤더 기업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과목 담당 교수이자 학과장을 맡고 있는 박순지 교수는 “수년간 최신 기술을 접목한 교과목들을 충실하게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출품작들이 다수 수상하면서 학과의 3D 디지털 패션 디자인 분야 역량을 인정받았다”면서 “영남대학교 의류패션학과는 IT 역량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 함양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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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산·학 협력 성과 지역 사회와 연계·공유 … 사회적 가치창출 기여 기대 산학공동기술 개발, 학생 창업 아이템, 현장실습 등 우수사례 전시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가족기업 주요 제품, 서비스 시연 부스 운영 큰 호응 [2023-11-21] <2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 YU 산학협력 엑스포’가 열렸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의 산학협력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3 YU 산학협력 엑스포’가 열렸다. 2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YU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영남대가 공동주최하고 영남대 링크3.0(LINC3.0)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 협력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공동기술(지식) 개발 과제 ▲산학공동기술(지식) 사업화 과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산업체 제안 CDP(Capstone Design Program) 등 쌍방향 산학협력 우수사례 전시를 비롯해 ▲공유·협업우수사례 ▲현장실습 우수사례와 수상작 동영상이 전시됐으며, ▲창업왕중왕전을 통해 학생들이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2023 YU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여중인 학생들> 산학공동기술(지식) 개발 과제에서는 ‘레이저 검출기 시선각 오차 보정 효율화 방안 연구’, ‘디스플레이 기반 통신 원천 기술의 개발 ’ 등 19개 우수 과제가 선보였으며, 시제품제작지원사업에서는 ‘전기자동차 CN7N 차종의 후열 시트지지대 시제품 제작’, ‘PBV용 경량화 차제 개발’ 등 12개, 캡스톤디자인에서는 ‘리니어 부싱 소음분석 및 저감방안 연구’, ‘균형제어를 위한 탈부착형 보행기 로봇’, ‘험로 이동을 위한 가변형 모바일 구륜 장치’ 등 10개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창업왕중왕전에서는 ‘UAM (도심항공교통) 이동형 버티포트 (이착륙장)’, ‘스마트한 퍼스널 모빌리티&플랫폼’ 등 학생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 20건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영남대 가족기업인 ㈜투비스, ㈜로진아이티, ㈜유리, ㈜에이알미디어웍스, ㈜와이디자인랩, ㈜니어네트웍스, ㈜푸딩 등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첨단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시연 부스를 운영해 엑스포에 참여한 2천여 명의 학생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철호 영남대 LINC3.0 사업단장이 '2023 YU 산학협력 엑스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엑스포를 준비한 배철호 영남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는 대학과 산업계,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LINC3.0사업은 135개(일반대 76개교 및 전문대 59개교)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학·연 협력 고도화, 초연결·초협업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정부 재정 지원 사업이다. 영남대는 LINC 1단계(2012~2016년)와 2단계(2017~2021년)에 이어 2022년 LINC 3.0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매년 약 40억 원 씩 총 1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미래 모빌리티, 에너지 등과 같은 차세대 신성장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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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진·박우성·이수지·이연주·이재한·장명수·최이슬’ 등 7명 내년 5월 검사임용 예정 제1기부터 꾸준히 검사 배출, 지금까지 24명이 검사로 진출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1위, 누적 합격률 전국 5위 등 명문의 위상 확립 [2023-11-15] <영남대 로스쿨이 2024년 신규 검사 선발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4년도 신규 검사 선발시험 결과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검사임용 합격률(입학정원 대비 재학생 합격자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명의 검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더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영남대 로스쿨(원장 이동형)은 설립 이후 제1기 졸업생부터 꾸준히 검사를 배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24명의 검사를 배출했다. 내년에 임명될 신규 검사 선발시험에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박민진(26), 박우성(35), 이수지(28), 이연주(28), 이재한(35), 장명수(31), 최이슬(28) 씨 등 7명이 합격했다. 지난 10일 오전 총장 접견실에서 열린 신규 검사 임용시험 합격자 축하 간담회에 참석한 박우성(35) 씨는 “검사의 꿈을 안고 영남대 로스쿨에 지원하여 합격했고, 학교와 교수들의 도움으로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모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원리원칙을 지키는 검사가 되겠다”고 말하고, 이연주(28) 씨는 “영남대 로스쿨의 명성을 알고 계시던 부모님의 추천으로 영남대 로스쿨을 선택했다. 교수들이 사소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직접 살펴주는 로스쿨은 영남대가 유일할 것이다. 사회에 진출해서도 소신 있게 능력을 펼쳐 영남대 로스쿨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로스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변호사시험 합격률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제9회 변호사시험 전국 1위, 제8회 및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2위(각각의 기별 입학 인원 기준)를 기록하였고, 지난해 기준 변호사시험 누적 합격률 전국 5위, 누적 석사학위 취득률 전국 3위 등 명문 로스쿨로서의 위상을 유지해 오고 있다. 2023년 제3주기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에서도 로스쿨 운영과 교육의 질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평가를 받았다. 최외출 총장은 축하 간담회 자리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남대학교 로스쿨 출신 법조인으로서 사회 정의 실현의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와 사회, 나아가서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법조인이 되기를 바라고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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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주길...” 사회생활 시작하는 동문 후배 응원하기 위해 영남대 출신 주요 인사 한자리에 동문 선배·취업새내기 등 250여 명 참가 ‘끈끈한 동문의 情’ 쌓아 [2023-11-15] <영남대 재경총동창회가 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10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출신 인사들이 7일 오후 7시 서울 삼정호텔에 모였다. 취업관문을 뚫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영남대 재경총동창회(회장 김석회)가 주관하는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가 열린 것. 이 행사는 2012년 처음 개최해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동창회 행사는 흔하지 않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동문 후배 80여 명을 포함해 250여 명의 영남대 동문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서로 반가움을 전하며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김석회 회장(건축75, 보림토건(주) 대표이사)을 비롯해 이시원 ㈜부천 회장(상학63),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행정68), 주호영 국회의원(법학78), 김승수 국회의원(행정83) 등 영남대 출신 정·관계 및 재계, 법조계, 문화계 인사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만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선배 동문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배들을 격려하고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오늘은 서로가 멘토, 멘티가 되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이 이 자리를 통해 천마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취업동문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한 김용희(경제금융17) 씨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 자리에 와서 쟁쟁한 선배님들을 뵈니 든든함을 느끼고 영남대 동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더 큰 꿈을 키워나가겠다. 주변 회사 동료들에게 수도권에 취업한 후배를 위해 수백 명이 모여 동문 환영 행사를 한다고 하니 다들 놀라며 부러워했다.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의 전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배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시원 ㈜부천 회장(상학63)은 “모교가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수많은 선후배들이 모여 후배의 취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동문 행사를 하는 대학은 영남대가 유일할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동문 선후배들이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남대 동문으로서 자부심으로 갖고 긍정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학교에서는 최외출 총장과 박종국 대외협력처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외출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업한 취업 동문님들을 축하합니다. 현재 위치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영남대학교의 눈부신 발전과 성과는 여기 계신 동문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모교와 선배님들의 응원 속에 후배들이 대한민국 발전은 물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라며, 모교도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면서 “동문 일부 몇 분이라도 영남학원(영남대학교)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로잡는 노력을 해나가 명문 사학의 전통을 이어가겠습니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 감사패 전달식이 열려 평소 후배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이재림 보림글로벌(주) 대표(건축75)와 김병노 이야기투어 회장(경영81)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찬원(경제금융15) 씨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사회생활을 시작한 동문들을 응원했다.